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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에 미술을 입혀보았습니다. 프린트베이커리 X 서울패션허브

    프린트베이커리가 서울패션허브와 함께 아티스트와 국내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색깔있는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발전을 기원하는 서울패션허브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는데요, 패션과 미술, 두 분야가 연결되며 어떠한 시너지가 생겼는지 살펴볼까요?



    프린트베이커리가 서울패션허브와 함께 아티스트와 국내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프린트베이커리는 활발하게 활동하는 다양한 아티스트가 세상 밖으로 나오기를 바라며 감도있는 브랜드들과 여러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색깔있는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발전을 기원하는 서울패션허브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는데요, 패션과 미술, 두 분야가 연결되며 어떠한 시너지가 생겼는지 살펴볼까요?

    떠오르는 패션 브랜드 ‘51PERCENT’, ‘AJOBYAJO’와 샛별처럼 떠오르는 두 아티스트 ‘박현지’, ‘JUN OSON’이 만나 단순한 옷이 아닌 작품성을 담은 아트워크가 완성되었습니다. 패션 디자이너와 페인팅 아티스트가 서로의 감성을 교류하며 만들어낸 신선한 결과물을 확인해 보세요.



    51PERCENT X PARK HYUNJI




    ‘51PERCENT’는 기계적인 느낌이 가미된 구조주의적 디자인과 메탈릭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패션브랜드입니다. ‘박현지’는 따뜻한 느낌이 강한 터프팅을 활용하여 식물 아트웍이라는 색다른 작업을 보여주는 작가입니다.




    박현지 작가와 51PERCENT는 사람들에게 일상의 위안을 전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각자 다루는 상반된 성질의 작업이 오히려 서로에게 신선한 영감으로 다가왔는데요, 새롭게 떠오르는 심상 속에서 묘한 위안을 느꼈다고 합니다. 우리가 일상을 영위하며 만나는 새로운 자극들에 위안을 얻는 것처럼요.





    이 위안의 경험을 그대로 이번 작업에 반영했다고 해요. 디자이너와 작가가 서로를 재해석하며 펼친 아트워크를 확인하고, 그들이 느꼈던 일상의 위안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AJOBYJO X JUN OSON




    아조바이아조’는 아웃사이더의 감성으로 다양성이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스트릿 패션 브랜드입니다. ‘JUN OSON’ 작가는 개인이 가진 특성에 끊임없이 흥미를 가지며, 인간군상의 서사를 작업하고 있습니다.




    준오손과 아조바이아조는 서로에게 집중하여 공통점을 발견하고 둘의 교차지점을 작업에 반영했습니다. 꼭 개성이 뚜렷한 디자이너와 작가가 아닐지라도, 우리 세상에는 살고 있는 사람 수 만큼이나 다양한 생각이 존재하죠. 여러 색깔을 가진 인물들이 각자 반짝이는 생각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작가와 디자이너는 이번 작업을 통해 이런 다채로운 세상과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조바이아조의 개성 뛰어난 모델들과 준오손만의 감성이 담긴 캐릭터들을 통해 세상 속 나만의 캐릭터를 발견해보는 건 어떨까요?





    프린트베이커리가 서울패션허브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아트워크 작품은 각 브랜드를 통해 곧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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