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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도 높은 삶을 위해, “프리츠한센 X 프린트베이커리”

    우리는 흔한 일상 속에서 예술적인 순간을 자연스레 마주하곤 합니다. 우연히 바라본 하늘 속 구름에서, 스치듯 바라본 벽 틈새의 모양마저 멋진 조각처럼 다가오기도 하죠. 여러분의 일상 속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감도 높은 순간을 전해드리고자 ‘프린트베이커리’와 ‘프리츠한센’이 만났습니다



    우리는 흔한 일상 속에서 예술적인 순간을 자연스레 마주하곤 합니다. 우연히 바라본 하늘 속 구름에서, 스치듯 바라본 벽 틈새의 모양마저 멋진 조각처럼 다가오기도 하죠. 여러분의 일상 속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감도 높은 순간을 전해드리고자 ‘프린트베이커리’와 ‘프리츠한센’이 만났습니다.

    프리츠한센은 북유럽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정통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입니다. 현업 아티스트와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동시대와 어떻게 소통하고 반응하는지 선보이며 새로운 감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50주년 기념 전시에서 한국 장인들과 협업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는데, 염색 장인, 옻칠 장인 등 숙성된 예술을 보여주는 전통 아티스트와 프리츠한센 가구의 조화가 매력적이었죠. "그렇다면, 현재 한국 미술씬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작품과 함께한다면 어떤 시너지가 날까?"라는 궁금함이 생겼습니다.





    "프리츠한센 X 프린트베이커리" 프로젝트는 이러한 실험적인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궁극적으로 두 브랜드가 원하는 것은, "예술적인 순간"을 일상의 곁에 놓는 것입니다.






    모두가 누리는 감도 높은 일상을 위해 프리츠한센의 스테디셀러 상품과 윤형택, 청신 아트웍으로 베리에이션한 리빙아이템을 세트 구성으로 선보입니다. 생활 속에서 미술을 활용하는 다양한 형식을, 프리츠한센의 감도와 함께 보여주는 세트예요. 궁극적으로 미술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합니다.


    “나에겐 사실 모든 것이 예술이다. 휴대폰도 예술작품이 될 수 있고, 꽃의 배치 마저도 예술이다. 꽃에 물을 닷새간 안 주고 썩은 꽃 마저도 시간의 흐름이라는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 예술 혹은 예술 작품이란 건 우리에게 어떠한 순간을 선사해주는 것이라 칭할 수 있다." - 프리츠한센 아시아 퍼시픽 총괄, 다리오 레이크를

    청신 X 프리츠한센



    프린트베이커리 전속작가 청신과 예술적인 가구브랜드 프리츠한센과 만나 어떤 예술적인 일상을 전할까요? 청신은 일상 속 우연한 순간을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아티스트입니다. 청신에게 가장 큰 영감은 어린시절 어머니가 예쁘게 꾸며 놓은 집 풍경이었습니다. 우연히 발견한 예술적 영감들이 작업 하나하나에 녹여져 있죠.





    청신의 작업은 여백의 온전함을 지니며 많은 이들에게 위안을 선물합니다. 작품 속 위안이 그대로 담겨 패브릭 테이블 클로스로 탄생했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화사한 청신의 정물화를 생활 속 공간에서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프리츠한센은 예술적인 가구를 더해 아름다운 영감의 순간을 집에서 맞이하길 바라며 제안합니다. 계절마다의 아름다움을 가진 꽃들을 슬쩍 놓을 프리츠한센의 화병과 조화로운 조명을 함께 준비했습니다.





    나만의 공간에 담긴 청신의 편안한 위안과 프리츠한센의 조화로운 무드를 선사해 보세요.



    윤형택 X 프리츠한센



    공간에 편안함을 전하는 윤형택과 공간 속 미학을 전하는 브랜드 프리츠한센이 만났습니다. 윤형택은 그림의 목적지는 ‘집’이라는 공간이라고 말합니다. 공간 속 작품이 걸리는 순간 그림에 힘이 생긴다고 이야기하였죠. 그의 작품 속 인물들은 은은한 미소를 머금고 담담한 휴식의 순간을 누립니다.





    윤형택은 공간과 작품이 만났을 때의 편안한 시너지를 전하고자 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윤형택의 작품이 핸드터프닝 러그로 재탄생하였습니다. 나만의 공간에 배치하여 작품 속 한 장면을 연출해보면 어떨까요?





    윤형택의 작업실에는 다양한 의자를 곳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그는 앉아있는 행위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죠.작업하는 동선에 맞춰 편안한 의자에 앉아 영감을 쏟아내지요. 그의 행위와 맞닿도록 큐레이션한 프리츠한센의 의자와 함께 편안한 휴식의 순간을 제안합니다.





    프린트베이커리와 프리츠한센과 함께 작은 공간 속 나만의 예술의 순간을 만나기를 바랍니다




    EDITOR 김보영 DESIGNER 김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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