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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위동 개인전 'Mon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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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가 돌이 되고 돌이 보석이 되기까지의 수억 년의 시간을 캔버스에 담았습니다. 윤위동은 거대한 자연의 흐름에 붓을 맡긴 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다 견디는 인고의 사물, 돌을 하이퍼 리얼리즘으로 표현합니다. 깎이고 가루가 되어도 계속 순환하는 모습이 마치 인간의 삶과 같다 하여 작가 본인의 모습을 투영하고 있습니다. 극사실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을 통해 삶의 흐름에 대해 사유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윤위동, 'Monologue 272', 130x97cm, Acrylic, resin, sand on canva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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