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
  • 전시소식

    그룹전 '고요한 움직임'

    기간
    장소

    유충목 작가는 유리를 주 소재로 조형적 언어로서의 작업을 통해 평면으로 소재가 가지는 성질을 활용한다. 그의 모든 작업들은 ‘유리’라는 특별한 재료의 양면성, 즉 고온에서 액체 상태로 시작하여 저온에서 고체로 존재하는 완전체의 모습을 지닌다. 최승윤 작가에게 그림은 하나의 생명체이거나 우주라고 생각한다. 작가가 생각한 세상의 법칙은 ‘반대의 법칙’이다. 움직임의 역설, 자유의 역설, 시간과 공간의 개념 등 세상에 존재하는 반대의 법칙들을 표현한다. 두 작가의 작품속엔 '양면성'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번 전시'고요한 움직임'에서는 두 작가가 사용하는 다양한 재료와 방식을 통해 '양면성'을 표현한 현대미술의 묘미를 느껴볼 수 있다.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