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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Ⅳ-71 #200 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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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 김환기의 예술 사상과 미학의 집성체인 이 작품은 2019년 11월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한국미술품 최고가를 세웠다. 뉴욕 체류 당시 고국의 자연을 상상하며 하나씩 찍어낸 푸른 전면 점화로 두 원이 형상을 이룬 두 폭의 그림이 하나로 구성된 작품이다. 푸른색 점들이 마치 밤하늘의 은하수처럼 동그란 궤도를 따라 흐르며, 화폭에 가득 찬 별 무리는 우주의 흐름을 느끼게 한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점점 퍼져나가는 김환기의 붓자욱과 함께 마음속에 잔잔한 파동이 일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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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 김환기의 예술 사상과 미학의 집성체인 이 작품은 2019년 11월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한국미술품 최고가를 세웠다. 뉴욕 체류 당시 고국의 자연을 상상하며 하나씩 찍어낸 푸른 전면 점화로 두 원이 형상을 이룬 두 폭의 그림이 하나로 구성된 작품이다. 푸른색 점들이 마치 밤하늘의 은하수처럼 동그란 궤도를 따라 흐르며, 화폭에 가득 찬 별 무리는 우주의 흐름을 느끼게 한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점점 퍼져나가는 김환기의 붓자욱과 함께 마음속에 잔잔한 파동이 일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