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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정한 시선이 흐트러지지 않게 – 윤형택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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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work 다정한 시선이 흐트러지지 않게 – 윤형택 개인전
    artist PRINT BAKERY
    price 판매불가품목
    maker print bakery
    code P0000KHK
    상품간략설명 오는 6월 29일, 일상 속 온기를 캔버스에 담아내는 작가, 윤형택 개인전이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펼쳐집니다. 우리가 삶으로부터 받은 가장 큰 선물인 시간을 내가 가진 가장 다정한 온도로 영위해볼 수 있게, 그 모든 순간을 이야기처럼 들려주는 윤형택 작가의 전시로 이번 여름을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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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정보

    오는 6월 29일, 일상 속 온기를 캔버스에 담아내는 작가, 윤형택 개인전이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펼쳐집니다. 우리가 삶으로부터 받은 가장 큰 선물인 시간을 내가 가진 가장 다정한 온도로 영위해볼 수 있게, 그 모든 순간을 이야기처럼 들려주는 윤형택 작가의 전시로 이번 여름을 나눠보세요



    윤형택 작가의 작품 속 사람들은 무심한 표정을 하고 있지만 그들의 행동과 둘러싼 풍경을 마주하면 무엇보다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Fondness 시리즈가 거듭될 수록 감은 눈에서 느껴지는 다정함의 온도는 더욱 깊어지고 있으며, 단어가 가진 포괄적인 감정들에 하나씩 동그라미를 치고 있습니다.


    오는 6월 29일, 일상 속 온기를 캔버스에 담아내는 작가, 윤형택 개인전이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펼쳐집니다. 작가 특유의 따뜻한 스토리텔링과 감정의 순간들을 한층 풍성해진 회화 신작들로 이루어진 50여점의 작품에 담아 선보입니다.


    우리가 삶으로부터 받은 가장 큰 선물인 시간을 내가 가진 가장 다정한 온도로 영위해볼 수 있게, 그 모든 순간을 이야기처럼 들려주는 윤형택 작가의 전시와 이번 여름을 나눠보세요.






    SEOUL & BUSAN


    이번 윤형택 작가의 'Fondness' 는 PBG 한남의 개관과 함께 개최되며,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도시, 부산의 프린트베이커리 센텀점에서도 동시에 자리합니다. 그간 선보여온 따뜻한 색채의 작품은 물론, 시원한 물감으로 수 놓아진 캔버스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또 다시 시작될 뜨거운 햇빛 아래서 행복의 순간을 각각의 공간에서 기록해보시길 바랍니다.





    갓나온 스케치

    무수한 종이들 사이에서 윤형택 작가의 마음에 쏙 든 스케치는 캔버스에 옮겨지게 됩니다. 공간에 자연스럽게 묻을 수 있는 색을 칠하고 그 안에 작가의 이야기 보따리를 심어 둡니다. 이번 'fondness'에서는 윤형택 작가가 PBG 한남에 일정기간 상주하며 실시간으로 스케치를 굽고 있을 예정입니다. 재료의 따끈함이 채 가시기 전 모습을 말이죠. 관람하며 느낀 감상을 나누고 드로잉도 관찰하며, 또 다른 Fondness를 충전해 보세요.


    LIVE EVENT

    ‘갓나온 스케치’는 전시기간동안 인스타그램 PBG (@pbg__offcial) 계정을 통해 라이브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 갓나온 스케치 LIVE EVENT ▶ 7.4 (화) ~ 7.7 (금)





    해변이라는 공간은 시간이라는 모호한 이미지를 나 스스로 구체화시켜 만들어낸 장소다. 육지에서 태어나 바다로 향하는 건 결국 과거에서 현재를 딛고 미래로 가야 하는 본능적인 불안감이었다. 고작 그런거였다. 모호한 그것이 구체적인 장소인 해변으로 생각하니 모든 장면이 얼마나 공포스럽던지. 깜깜하고 먹먹한 바다의 깊이감이나 거칠 것 없이 나를 때리는 바람과 끝나지 않는 파도가 이루 말 할 수 없었다.

    그랬던 내가 해변이라는 의미 없는 장소를 지우고 실체를 확인하니 참 별게 없었다. 아니면 보잘것없다고 해야 하나. 혹은 이미 너무 알만한 것이라고 해야 하나. 결론을 말하자면 해변은 곧 지금이라는 시간이다.

    -윤형택 작가노트 (23.05.22)






    작가에게 일상이란 발생하고 작용되는 대로 바로바로 과거에 쌓이고, 그렇게 쌓인 과거를 미래가 조금씩 쓸어가 만든 현재의 순간들입니다. 이번 여름을 장식할 ‘Fondness’는 한번에 밀려오는 거대한 행복이라기 보다는 잔잔한 일상 속 적당한 기쁨과 미온의 온기가 쌓인 감정층을 의미합니다. 윤형택 작가가 그려낸 자신의 삶은 곧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전시를 관람하면서 각자의 ‘Fondness’를 나누며 흐트러지지 않는 다정한 시선으로 소중한 순간들을 지켜 나가보시길 바랍니다.



    윤형택 개인전 'Fondness'
    기간 | 2023.6.29(목) - 7.16(일)
    장소 | PBG 한남 (한남동 32-28)
    시간 l 10AM-7PM (월요일 휴무)
    문의 l 02-795-5888



    기간 | 2023.6.29(목) - 7.16(일)
    장소 | 프린트베이커리 센텀시티점 (센텀남대로 35 신세계 백화점 8층)
    시간 l 10:30AM - 8PM (금토일 8:30PM)
    문의 l 051-745-1477




    EDITOR 송효정 DESIGNER 김세윤
    

    구매 안내



    윤형택 작가의 작품 속 사람들은 무심한 표정을 하고 있지만 그들의 행동과 둘러싼 풍경을 마주하면 무엇보다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Fondness 시리즈가 거듭될 수록 감은 눈에서 느껴지는 다정함의 온도는 더욱 깊어지고 있으며, 단어가 가진 포괄적인 감정들에 하나씩 동그라미를 치고 있습니다.


    오는 6월 29일, 일상 속 온기를 캔버스에 담아내는 작가, 윤형택 개인전이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펼쳐집니다. 작가 특유의 따뜻한 스토리텔링과 감정의 순간들을 한층 풍성해진 회화 신작들로 이루어진 50여점의 작품에 담아 선보입니다.


    우리가 삶으로부터 받은 가장 큰 선물인 시간을 내가 가진 가장 다정한 온도로 영위해볼 수 있게, 그 모든 순간을 이야기처럼 들려주는 윤형택 작가의 전시와 이번 여름을 나눠보세요.






    SEOUL & BUSAN


    이번 윤형택 작가의 'Fondness' 는 PBG 한남의 개관과 함께 개최되며,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도시, 부산의 프린트베이커리 센텀점에서도 동시에 자리합니다. 그간 선보여온 따뜻한 색채의 작품은 물론, 시원한 물감으로 수 놓아진 캔버스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또 다시 시작될 뜨거운 햇빛 아래서 행복의 순간을 각각의 공간에서 기록해보시길 바랍니다.





    갓나온 스케치

    무수한 종이들 사이에서 윤형택 작가의 마음에 쏙 든 스케치는 캔버스에 옮겨지게 됩니다. 공간에 자연스럽게 묻을 수 있는 색을 칠하고 그 안에 작가의 이야기 보따리를 심어 둡니다. 이번 'fondness'에서는 윤형택 작가가 PBG 한남에 일정기간 상주하며 실시간으로 스케치를 굽고 있을 예정입니다. 재료의 따끈함이 채 가시기 전 모습을 말이죠. 관람하며 느낀 감상을 나누고 드로잉도 관찰하며, 또 다른 Fondness를 충전해 보세요.


    LIVE EVENT

    ‘갓나온 스케치’는 전시기간동안 인스타그램 PBG (@pbg__offcial) 계정을 통해 라이브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 갓나온 스케치 LIVE EVENT ▶ 7.4 (화) ~ 7.7 (금)





    해변이라는 공간은 시간이라는 모호한 이미지를 나 스스로 구체화시켜 만들어낸 장소다. 육지에서 태어나 바다로 향하는 건 결국 과거에서 현재를 딛고 미래로 가야 하는 본능적인 불안감이었다. 고작 그런거였다. 모호한 그것이 구체적인 장소인 해변으로 생각하니 모든 장면이 얼마나 공포스럽던지. 깜깜하고 먹먹한 바다의 깊이감이나 거칠 것 없이 나를 때리는 바람과 끝나지 않는 파도가 이루 말 할 수 없었다.

    그랬던 내가 해변이라는 의미 없는 장소를 지우고 실체를 확인하니 참 별게 없었다. 아니면 보잘것없다고 해야 하나. 혹은 이미 너무 알만한 것이라고 해야 하나. 결론을 말하자면 해변은 곧 지금이라는 시간이다.

    -윤형택 작가노트 (23.05.22)






    작가에게 일상이란 발생하고 작용되는 대로 바로바로 과거에 쌓이고, 그렇게 쌓인 과거를 미래가 조금씩 쓸어가 만든 현재의 순간들입니다. 이번 여름을 장식할 ‘Fondness’는 한번에 밀려오는 거대한 행복이라기 보다는 잔잔한 일상 속 적당한 기쁨과 미온의 온기가 쌓인 감정층을 의미합니다. 윤형택 작가가 그려낸 자신의 삶은 곧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전시를 관람하면서 각자의 ‘Fondness’를 나누며 흐트러지지 않는 다정한 시선으로 소중한 순간들을 지켜 나가보시길 바랍니다.



    윤형택 개인전 'Fondness'
    기간 | 2023.6.29(목) - 7.16(일)
    장소 | PBG 한남 (한남동 32-28)
    시간 l 10AM-7PM (월요일 휴무)
    문의 l 02-795-5888



    기간 | 2023.6.29(목) - 7.16(일)
    장소 | 프린트베이커리 센텀시티점 (센텀남대로 35 신세계 백화점 8층)
    시간 l 10:30AM - 8PM (금토일 8:30PM)
    문의 l 051-745-1477




    EDITOR 송효정 DESIGNER 김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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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한 가치를 소장하는 경험

    프린트베이커리의 리미티드 에디션은 작가 또는 유족의 꼼꼼한 검수를 통하여 한정 수량 제작됩니다. 작가의 친필 서명과 에디션 넘버가 기재되어 고유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작품 패키지

    프린트베이커리의 모든 작품은 언제 어디서든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실 수 있도록 작품 전용 박스에 안전하게 포장하여 발송됩니다.

    디지털 보증서

    원화 또는 에디션을 구매하신 경우, 디지털 보증서가 발급되어 안전하게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전자지갑을 통해 발급되며 분실 또는 훼손에 걱정이 없습니다.

    작품 설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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