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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린트베이커리가 추천하는 2월 전시

    기본 정보
    artwork 프린트베이커리가 추천하는 2월 전시
    artist PRINT BAKERY
    price Editorial
    maker print bakery
    info Editorial
    code P0000FQL
    상품간략설명 01 UNIVERSE_WHANKI 1-I-21'展 02 'ㄱ의 순간'展 03 '최병소 : 의미와 무의미 SENS ET NON-SENS'展
    상품추가설명 번역정보 20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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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정보

    01 UNIVERSE_WHANKI 1-I-21'展 02 'ㄱ의 순간'展 03 '최병소 : 의미와 무의미 SENS ET NON-SENS'展

    'UNIVERSE_WHANKI 1-I-21'展





    푸른 점들의 유영, 김환기의 'Universe'를 미디어 아트로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이 환기재단·환기미술관과 선보이고 있는 ‘UNIVERSE_WHANKI 1-Ⅰ-21’展입니다. 김환기는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입니다. 점을 찍을 때마다 캔버스 위로 스며든 물감이 한국의 고즈넉함을 선사합니다.




    'Universe'는 거대한 우주의 숭고함이 느껴지는 김환기의 대표작입니다. 김환기가 뉴욕에 체류하던 시절 고국의 자연을 상상하며 하나씩 찍어낸 푸른 점화예요. 푸른 점들이 밤 하늘의 은하수처럼 동그란 궤도를 따라 흐르고 있습니다. 화폭에 가득한 별 무리에는 우주의 흐름을 담겨 있는 것 같아요. 김환기의 붓 자국과 함께 마음속에 일어난 잔잔한 파동을 느껴보세요.




    이번 전시에서는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된 'Universe'를 관람할 수 있어요. 바닥과 두 벽면에 넘실거리는 푸른 우주가 펼쳐져 있습니다.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연작 등 김환기의 다른 작품도 만날 수 있습니다. 김환기가 이야기하는 우주의 균형과 조화를 전시장에서 만나보세요.

    “내 작품은 공간의 세계란다. 서울을 생각하며 오만가지 생각하며 찍어 가는 점. 어쩌면 내 맘속을 잘 말해 주는 것일까. 그렇다. 내 점의 세계 ∙∙∙. 나는 새로운 창을 하나 열어 주었는데 거기 새로운 세계는 안 보이는가 보다. 오호라 ∙∙∙.” ㅡ김환기, 1970년 1월 8일

    기간 l 2021.01.02(토) – 2021.02.15(월)
    장소 l 에비뉴엘 아트홀



    'ㄱ의 순간'展





    한글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ㄱ의 순간’展이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 중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들이 모여 한글을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전시는 한글의 잉태와 탄생, 일상과 미래를 주제로 다섯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문자 이전의 시기부터 한글 창제,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총 46명의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김환기, 박수근, 백남준 등 작고한 거장과 김창열, 이우환 등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회화, 영상, 설치, 서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총 100여 점의 작품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어요.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인 오수환의 '대화-한글'은 ㄱ씨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오수환은 원초적인 기호와 명상의 세계를 화폭에 담는 작가입니다. 구체적 형태에 종속되지 않은 대담한 붓질이 독특한 생명력을 선사합니다. 현대미술로 재탄생한 한글의 아름다움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기간 l 2020.11.12. (목) - 2021.02.28. (일)
    장소 l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전관,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



    '최병소 : 의미와 무의미 SENS ET NON-SENS'展





    한국 실험미술의 선구자 최병소가 개인전을 오픈했습니다. 1970년대부터 최근까지 지속해온 실험적인 시도를 조명하는 전시입니다. 대표작인 신문 지우기 연작을 비롯하여 총 15점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신문 지우기 연작은 사회에 대한 저항의 몸짓이 담긴 작품입니다. 진실을 말할 수도 쓸 수도 없었던 1970년대, 최병소는 탄압의 대상이던 신문을 까맣게 지우며 시대에 저항했습니다. 사회의 부조리를 비판하며 실험과 미술 사이의 독자적인 미술 세계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바닥을 가득 채운 철체 옷걸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세로 7m, 가로 4m를 덮은 8천여 개의 옷걸이들이 단색의 공간으로 먹먹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최병소는 일상의 물건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작업을 선보입니다. 하찮게 여겨지는 물건에도 시대의 본질이 담겨 있습니다.

    예술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긴 최병소의 ‘의미와 무의미’展에서 따스한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기간 l 2020.11.26(목) – 2021.2.27 (토)
    장소 l 아라리오 갤러리



    EDITOR·PHOTO 박세연  DESIGNER 이진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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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VERSE_WHANKI 1-I-21'展





    푸른 점들의 유영, 김환기의 'Universe'를 미디어 아트로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이 환기재단·환기미술관과 선보이고 있는 ‘UNIVERSE_WHANKI 1-Ⅰ-21’展입니다. 김환기는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입니다. 점을 찍을 때마다 캔버스 위로 스며든 물감이 한국의 고즈넉함을 선사합니다.




    'Universe'는 거대한 우주의 숭고함이 느껴지는 김환기의 대표작입니다. 김환기가 뉴욕에 체류하던 시절 고국의 자연을 상상하며 하나씩 찍어낸 푸른 점화예요. 푸른 점들이 밤 하늘의 은하수처럼 동그란 궤도를 따라 흐르고 있습니다. 화폭에 가득한 별 무리에는 우주의 흐름을 담겨 있는 것 같아요. 김환기의 붓 자국과 함께 마음속에 일어난 잔잔한 파동을 느껴보세요.




    이번 전시에서는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된 'Universe'를 관람할 수 있어요. 바닥과 두 벽면에 넘실거리는 푸른 우주가 펼쳐져 있습니다.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연작 등 김환기의 다른 작품도 만날 수 있습니다. 김환기가 이야기하는 우주의 균형과 조화를 전시장에서 만나보세요.

    “내 작품은 공간의 세계란다. 서울을 생각하며 오만가지 생각하며 찍어 가는 점. 어쩌면 내 맘속을 잘 말해 주는 것일까. 그렇다. 내 점의 세계 ∙∙∙. 나는 새로운 창을 하나 열어 주었는데 거기 새로운 세계는 안 보이는가 보다. 오호라 ∙∙∙.” ㅡ김환기, 1970년 1월 8일

    기간 l 2021.01.02(토) – 2021.02.15(월)
    장소 l 에비뉴엘 아트홀



    'ㄱ의 순간'展





    한글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ㄱ의 순간’展이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 중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들이 모여 한글을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전시는 한글의 잉태와 탄생, 일상과 미래를 주제로 다섯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문자 이전의 시기부터 한글 창제,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총 46명의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김환기, 박수근, 백남준 등 작고한 거장과 김창열, 이우환 등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회화, 영상, 설치, 서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총 100여 점의 작품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어요.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인 오수환의 '대화-한글'은 ㄱ씨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오수환은 원초적인 기호와 명상의 세계를 화폭에 담는 작가입니다. 구체적 형태에 종속되지 않은 대담한 붓질이 독특한 생명력을 선사합니다. 현대미술로 재탄생한 한글의 아름다움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기간 l 2020.11.12. (목) - 2021.02.28. (일)
    장소 l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전관,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



    '최병소 : 의미와 무의미 SENS ET NON-SENS'展





    한국 실험미술의 선구자 최병소가 개인전을 오픈했습니다. 1970년대부터 최근까지 지속해온 실험적인 시도를 조명하는 전시입니다. 대표작인 신문 지우기 연작을 비롯하여 총 15점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신문 지우기 연작은 사회에 대한 저항의 몸짓이 담긴 작품입니다. 진실을 말할 수도 쓸 수도 없었던 1970년대, 최병소는 탄압의 대상이던 신문을 까맣게 지우며 시대에 저항했습니다. 사회의 부조리를 비판하며 실험과 미술 사이의 독자적인 미술 세계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바닥을 가득 채운 철체 옷걸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세로 7m, 가로 4m를 덮은 8천여 개의 옷걸이들이 단색의 공간으로 먹먹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최병소는 일상의 물건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작업을 선보입니다. 하찮게 여겨지는 물건에도 시대의 본질이 담겨 있습니다.

    예술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긴 최병소의 ‘의미와 무의미’展에서 따스한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기간 l 2020.11.26(목) – 2021.2.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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