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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The Nature, 자연의 존재
공간 속 자연 한 점의 힘
파란 하늘과 초록 나무,
기분 좋은 바람이 머리 위로
스쳐 지나가는 순간
우리는 언제나 자연 안에 있습니다.
예측할 수 없지만 그래서 더 가치로운
자연의 아름다움을 품은
새로운 오브제를 소개합니다.
숭고한 자연의 힘을 품은 오브제로
공간 가득 에너지를 채워보세요.
산
: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
수묵으로 그려낸 듯 신비로움이
가득한 운무산이 솟았습니다.
전아현 작가는 단단한 시멘트와
나무, 레진 등의 재료를 이용하여
한국 명산의 정취를 그대로 옮겨냅니다.
다소 투박하고 거친 재료로
단단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전아현 작가의 산 시리즈는
초겨울 서리가 내려 앉은 산처럼
서늘하지만 고요함이 느껴지는
한국 절경의 매력을 담고 있습니다.
전아현
雪深山 2021, Resin, Cement
전아현
深山 2021, Resin, Cement
전아현
深山 小品, Resin, Walnut
深山 小品, Resin, Cement
바람
: 기압의 변화 또는 사람이나
기계에 의하여 일어나는 공기의 움직임
-
쉘 위 댄스만의 감각으로 잔잔하지만
유려한 바람의 곡선이 만들어졌습니다.
자연과 인공의 소재를 결합하여
서로 다른 매력으로 정취를 표현하는
쉘 위 댄스는 재료의 물성을 이용하여
그 접점을 분재화합니다.
아름다움은 곧 쓸모 그 자체라는
모토로 곡선과 소재, 오브제의 형태가
빚어낸 그림자까지
완벽한 쓸모를 만들어냅니다.
쉘 위 댄스
Blank wind - Wall white, Acryl
Blank wind - Wall black, Acryl
쉘 위 댄스
Blank wind - Wall shelf, Acryl
쉘 위 댄스
Blank wind - Wall clear, Acryl
온도
: 따뜻함과 차가움의 정도,
또는 그것을 나타내는 수치
-
다양한 실루엣과 섬유가 만나
온화한 힘을 가진 오브제가 되었습니다.
윤정희 작가는 실들이
서로 당겨지면서 생기는 긴장감,
섬유의 촉각적 질감으로
새로운 구조를 만들어내며
특별한 존재감을 제시합니다.
부드럽고 탄탄한 실의 매력을 담은
윤정희 작가의 오브제는
공간 속 따뜻한 온기를 선사합니다.
윤정희
Tension pinkred 100-20 & Tension navy 15 2020
Stainless steel, Aluminum, Thread
윤정희
4 Square loops, black 2021
Stainless steel, Thread
3 Square loops, sky 2021
Stainless steel, Thread
3 Zigzag, lavender 2021
Stainless steel, Thread
EDITOR 김현정 DESIGNER 이진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