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느끼는 감성, 향기와 공예의 만남

프로모션

손으로 느끼는 감성,
향기와 공예의 만남

일상에서의 아트를 추구하는 알보우가
알보우와 함께 콜라보레이션하는
다양한 영역의 아티스트들과
만들어가는 'RboWXX' 라인을
새롭게 런칭했습니다.

공예 작가를 시작으로 회화, 조각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하며
진정한 일상의 아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RBOWXX 출시 기념

알보우 제품들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보세요.

오직 프린트 베이커리 회원만.

[기간]
2023. 3. 22 ~ 4. 30 까지

전상근

배세진 | 서지나 | 박선민

정소혜 | 양유완

전상근

CERAMIC ROCK
DIFFUSER SET

전상근 | Sang Geun Jeon

작가의 작품이 일상 생활에
녹여짐으로써 공예라는 매개체가
사람들에게 가까이에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순간 작업합니다.

단순히 미적인 요소만을
중시하는 것이 아닌,
쓰임을 우선으로 하여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고,
도자기라는 것이 삶에 있어
가까이 존재하며, 곁에 두고 싶은
행복적 요소로 남고 싶은 것이
전상근 작가의 목표이자 바램입니다.

배세진

WAITING FOR GODOT
EDITION 210
DIFFUSER OIL SET

배세진 | Se-Jin Bae

배세진 작가는 사뮈엘 베케트의
희곡 <고도를 기다리며>와
동명의 연작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도자기에 찍힌 숫자는
15여 년 이어온 일련의 과정과
시간의 흐름을 함축적으로 담아
작품에 생기를 불어넣습니다.

<고도를 기다리며>는
오지 않는 고도를 계속해서 기다리는
두 주인공의 행위를 통해
반복과 순환으로 변화를 이끌어내는
자연의 시간을 드러냅니다.

배세진 작가 역시 34만개가
넘어가는 조각으로 무언가를 만들며
고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알보우는 배세진 작가의 작품 210개와
알보우 디퓨저 오일의 세트 구성을 통해
일상 속에서 고도를 기다리는
행위에 동참하며,
디퓨저 오일로 퍼지는 향을 통해
가까운 곳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예술적 영감을 접하길 돕습니다.

양유완

A STONE IN A POND
DIFFUSER SET

양유완 | Yoo Wan Yang

정형적인 형태에서 탈피하여,
작가만의 시각으로 새로운 형태를 창조합니다.
1250도에서 액화 상태가 된
유리를 파이프 끝에 말아,
입으로 불어서 부풀리는
불로잉 기법을 주로 작업합니다.

일상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면서 다른 소재와 결합을 통해
다양한 작업을 시도합니다.

알보우와 함께 돌의 불규칙하면서도
유기적인 형상을 표현한 유리 작업과
실제 조약돌을 사용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있는
그대로 살린 작업을 선보였습니다.

박선민

ART OF CHARCOAL

박선민 | Seon Min Park

유리공예가 박선민은 금속, 나무, 유리 등
여러 재료에 대한 전문성과
디자인 감각으로 다른 공예재료와의
접목을 거침없이 시도하며
유리의 가능성을 경계 없이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2014년 시작된 리보틀(Re:Bottle)
프로젝트로 버려진 유리병에
공예적 터치를 더해 새로운 미감과 역할을
부여하는 작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알보우와 박선민 작가가 함께한 상품은
재활용 유리로 만든 오브제와
숯으로 구성된 상품입니다.
한 번 쓰임을 다한 유리 공병이
누군가의 곁에서 다시금 오래
머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급스러운 생활 오브제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정소혜

MOON JAR DIFFUSER SET

정소혜 | So Hye Jung

우리의 옛 도자기에 새 옷을
입혀 준다는 상상으로
시작된 작업을 합니다.

전통도자기의 형태에
규방공예의 침 선을 소재로
한 땀 한 땀 기워내
옷을 만들 듯 도자기를 만드는
정소혜 작가는 전통도자기의
형태적 조형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표현합니다.

알보우와 함께한 정소혜 작가만의
텍스쳐가 디테일을 더하는
유려한 곡선의 세라믹 디퓨저 입니다.

서지나

RAW HAND-LAYER

서지나 | Jina Seo

gina or eggs me라는 이름으로
일상에서 느끼는 작고 소중한 것들을 찾아
그림과 도예를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

알보우가 주는 아티스틱한 영감을 바탕으로
서지나 작가는 우리의 일상에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아 '손' 이라는 형태에서
모티브를 얻어 트레이 작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