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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극사실주의 대가, 고영훈의 Stone Book





    원화보다 더 원화 같은
    고영훈 작가의 신규 에디션
    <Stone Book>을 소개합니다.







    고영훈, 그리고 <스톤 북>


    자연 그대로의 소재인 ‘돌’
    문화와 축적된 지식을 의미하는 ‘책‘

    서로 이질적인 요소를 가진
    돌과 책을 결합시킨
    고영훈 작가의 스톤 북(Stone Book)은
    역사와 삶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고영훈 작가는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신문이나 잡지, 책의 표면에
    돌을 얹혀 놓은 <스톤 북>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한국인 최초로 제42회 베니스비엔날레에
    <스톤 북> 시리즈가 출품되기도 하였으며,
    이후 제6회 인토트리엔날레,
    1974년 제2회 ‘앙테팡당’ 展을 통해
    국제적 작가로 부상했습니다.

    신문과 책과 같은 인쇄물을
    역사와 문명의 산물로,
    그 위에 자리한 돌멩이는
    인위적으로 가공이 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의미를 담으며

    <스톤 북>은 고영훈 작가에게
    ‘존재의 역사’를 알리는
    하나의 소통 방식이 됩니다.






    <스톤 북> 시리즈는 실물 오브제로서
    책장을 캔버스 위에 콜라주하고
    그 위에 돌멩이를 극사실적으로
    등장시키는 방법으로 작업됩니다.

    무수한 형상으로 변주되어 제작되었고
    고영훈 작가를 극사실회화의 주역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게 만들게 됩니다.











    STONE BOOK 87-10A

    Limited edition 45
    Image 89x112cm, Frame 115x132cm
    Gradient Layer-graph in 65 layers

    -

    새롭게 출시된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책장과 스톤 부분에
    65번의 UV 적층 인쇄하여
    도톰한 입체감과
    질감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프린트베이커리에서 선보이는
    고영훈 작가의 첫 <스톤 북> 작품으로
    오직 45점 한정으로 제작되어
    프리미엄 에디션의 가치를 높였습니다.

    원화보다 더 원화 같은 느낌으로
    제작된 프리미엄 에디션의 가치를
    지금 바로 소장해보세요.



















    “나는 내 앞에 놓여진 돌들과
    내 손가락 사이의 싸늘한 공간을 느끼며,
    허공을 가르며 날으는
    돌멩이에서 시간을 느낀다.”

    - 고영훈




    EDITOR 김수지  DESIGNER 김세윤


    Stone Book 87-10A
     

    8,000,000원

    8,000,000원

    달항아리-2022
     

    2,500,000원

    2,5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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