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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야 개인전, Curtain Call
찰리 채플린은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라고 말했다.
나의 하루 하루를 모아서 바라본다면,
그것은 희극일까 비극일까.
떨리는 마음을 뒤로하고
Leaving nervous hearts behind
2023, Oil on canvas
60.5×60.5cm
신발 끈을 묶으며 하는 다짐
Tie shoelaces with a promise
53x53cm
관람객의 시선
The Eyes of the Audience
73x73cm
‘탁!’
서서히 어두워지는 공간,
조명이 켜지고 모습을 드러낸 인물.
인사를 하고, 스스로를 소개하고
적막 속에서 외줄을 타듯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야기가 마무리되면 들리는
관객들의 박수 소리.
박수를 받은 배우들은
다시 무대로 나와 인사를 하며
마무리를 한다.
꼭두각시 연기
Puppet Show
80x80cm
고민하는 연기
Thinking Acting
60.5x73cm
혼자 추는 춤
Dancing alone
91x73cm
종이비행기 타는 연기
Acting on a paper plane
73×60.5cm
삶에서 펼쳐지는 각각의 사건,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에도
무수한 챕터가 남아있다.
붓을 통해 이야기 하는 나의 말들도
한 문단이 끝나고 나면
또 다른 이야기가 과제처럼 남아 있다.
이 연극은 어디쯤 와있을까.
연극이 끝나고 난 후
After the show
91×60.5cm
쇼가 끝난 뒤
백스테이지에서 만난 인연
In the Backstage
콰야는 작업에 이상향을 담아낸다.
침묵과 사색을 통해 떠오르는 기억들을
작가만의 주관적인 방식으로 기록하며,
‘오늘’과 ‘일상’에 대해 고찰한다.
그의 작업은 다양하고 화사한 색채를
사용했음에도 어딘가 어두운 느낌을 주지만
억지로 힘을 주지 않은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낸다.
괜찮을거야
Gonna be okay
꿈을 모아서
Gathering the dreams
꿈과 현실
Dream and reality
73x91cm
콰야 작가의 작품 25점과
다수의 작가노트가 담긴 아트북입니다.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작품 이야기와
화려한 듯 하지만, 많은 의미가 담긴
콰야의 심오한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아트북을 구매하시는 고객님 중
추첨을 통해 3명께 콰야 작가의
친필 서명이 된 전시 포스터를 드립니다.
일시 : 2023.9.14 (목) – 10.3 (화)
주소 :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87
10AM – 7PM (월요일 휴무)
EDITOR 김수지 DESIGNER 디자인팀
백스테이지에서 만난 인연, 2023
4,200,000원
떨리는 마음 뒤로하고, 2023
2,800,000원
Curtain Call
55,000원
혼자 추는 춤, 2023
900,000원
손을 마주하고, 2023
5,600,000원
꼭두각시 연기, 2023
연극이 끝나고 난 후, 2023
쇼가 끝난 뒤, 2023
고민하는 연기, 2023
조명되는 것, 2023
얍!, 2023
함께 추는 춤, 2023
800,000원
2,250,000원
길을 찾는 연기,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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