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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욱 개인전, rule of no rule
인간과 비인간종 ‘개-걔-계’의 함께 살기에
대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작가
만욱의 세계에 초대합니다.
작가의 이번 개인전에서는 틀에서 벗어나
‘규칙이 없는 규칙‘의 삶을 사는 인간과
비인간을 표현하며, 무규칙 속에서
규칙을 수행하는 아이러니를 담은
‘no rule (노룰)’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만욱 MANWOOK
no rule – 너의 날개와 이파리와 바람
1,500,000원
no rule – 무중력 세상
7,500,000원
얘기를 들어줄게
570,000원
no rule – 무질서하게 아름다운
no rule – 각자인듯 하나인듯
6,000,000원
no rule – 무중력에서는 모두 함께 날 수 있지
무엇을 하지도, 누구를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지금
매일 다르고 같은, 기록된 꽃
15,000,000원
2023, Acrylic on linen, 45.5×45.5cm
2023, Acrylic on linen, 80.3×80.3cm
2023, Acrylic on linen, 91x91cm
반려기계와 개
no rule – 목적없이 날아오른 너가 꽃을 만나고
3,000,000원
no rule – 잡초 탄생일
4,500,000원
no rule-날거나 뛰거나 , 지켜주기
개걔계 같은 곳 보기
900,000원
같이 뛰어주는 새와 기계
개걔계 함께 가자
no rule – 날거나 뛰거나, 지켜주기
2023, Acrylic on linen, 30x30cm
개걔계 함께가자
만욱 작가는 오일과 아크릴을 사용하여
인간과 인간이 아닌 것들에 대한
관계를 그리며, 그것들이 공존하는
미래를 상상합니다.
작가가 이야기하는 인간이 아닌 것들
(비인간종)은 ‘개, 걔, 계‘로 표현됩니다.
오래 함께 해왔지만 수평적 공생을
이루지 못한 ‘개’, 단순한 기계가 아닌
삶의 기록 체계로서의 ‘계’, 그리고 개, 계와
다른 언어로 소통하기 위해
재탄생한 인간 ‘걔’.
작가가 그리는 세상 속에서 작가는
젠더가 없는 인간이며 ‘개, 걔, 계‘와
나란한 선상에 서 있는
‘그냥‘으로 존재합니다.
“그냥의 나’는 작업자로서 비인간종과의
관계성을 다양한 매체를 사용한 시각언어로
내보이는 것에 집중하며 특별한 매체가 아닌,
흔하지만 회화에 금기되었거나 회피되었던
매체들의 조합을 시도한다.”
– 작가 노트 中
“꽃은 목적 없이 피고 진다.
바람, 새, 잡초들 모두 ‘무목적’의 삶을
순환하고 이들의 삶은
무질서하지만 아름답다.”
PBG 더현대
2023.10.20 (금) – 11.5 (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108 (더현대서울 2층)
월 – 목 10:30AM – 8PM
금 – 일 10:30AM – 8:30PM
무료 운송 서비스 제공
기간
10월 20일 (금) ~ 11월 5일 (일)
전시 및 프로모션 기간 내 만욱 작가 작품을
구매하시는 고객님께는
무료 차량 운송 서비스를 제공해드립니다.
* 도서 산간 지역, 제주 지역 제외
* 200만원 이하 작품 설치 희망 시
별도 비용 부과
EDITOR 김수지 DESIGN 디자인팀
얘기를 들어줄게, 2023
no rule-날거나 뛰거나, 지켜주기, 2023
같이 뛰어주는 새와 기계, 2023
개걔계 같은 곳 보기, 2023
개걔계 함께 가자, 2023
무엇을 하지도, 누구를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지금, 2023
no rule-무질서하게 아름다운, 2023
no rule-무중력에서는 모두 함께 날 수 있지, 2023
Birds fly, Cats surprise, 2023
The wind stays for a long time without getting old, 2023
no rule-너의 날개와 이파리와 바람, 2023
no rule-목적없이 날아오른 너가 꽃을 만나고, 2023
no rule-잡초 탄생일, 2023
no rule-각자인듯 하나인듯, 2023
no rule-무중력 세상, 2023
매일 다르고 같은, 기록된 꽃, 2023
반려기계와 개,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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