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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달항아리 최영욱
겨울, 세상 모든 사물을 뒤덮는 순백의 계절.
최영욱 작가의 절제와 담백함으로
빚어낸 오묘한 순백의 세계를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선보입니다.
그 무엇보다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며,
기품이 흐르는 최영욱 작가의
달항아리를 마주해보세요.
최영욱 작가는 달항아리 표면의 무수히 많은
빙열(도자 표면의 균열)을 마치 도를
닦듯이 반복해서 그립니다.
세심하게 그려낸 달항아리와 빙열은
갈라지면서 이어지고, 만나면서 헤어지고
서로 다른 듯 하면서 하나로 아우러지는 것이
삶의 애환이 담겨 있는, 심도 있는
우리의 인생길을 대변합니다.
“이렇듯 도자기는 내 삶의 기억들의
이미지고 동시에 보편적인 인간의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작가 노트 中
Moon Jar Wondrous beauty of pure white
2023. 11. 20 (월) – 12. 10 (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343
갤러리아명품관 (WEST,EAST)
10:30AM-8PM (금,토,일 8:30PM)
Print Bakery ONLY!
오직 프린트베이커리에서만
스페셜 사이즈의 작품을 만나보세요
갤러리아 명품관을 가득 채운
최영욱 작가의 달항아리 컬렉션과
팝업 행사를 진행합니다.
고객 참여 현장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다양한 스페셜 기프트를 받아보세요!
Karma 202310-26, 2023
Mixed media on canvas, 54.5 x 48cm
Karma 202310-24, 2023
Mixed media on canvas, 55 x 48cm
–
오직 프린트 베이커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소품을 선보입니다.
최영욱 작가의 달항아리 작품 중
흔히 볼 수 없는 10호 크기의 작품으로
첫 컬렉팅을 시작하시는 분,
소중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찾고 계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EDITOR 김수지 DESIGNER 디자인팀
23,000,000원
Karma, White
3,000,000원
Karma, Original
Karma,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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