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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눈부신 하루, 이재민의 색
PBG 전속 작가 이재민 작가
2024년 첫 개인전 ‘The Ordinary Day’
작가가 타지에서의 삶에 적응하고
이웃들과 교류하면서 보낸 일상들을 통해
보고 느낀 것들을 공유합니다.
평범한 하루 안에서 마주했던,
평범하지만은 않았던 그 간의
이야기들을 들어보세요.
My Table
Oil on canvas, 116.8x91cm, 2023
Oil on canvas, 162.2x97cm, 2023
Exclusive artist of PBG
이재민 작가는 다양한 회화 기법을 실험하며
작품 속에 섬세한 감수성을 담아냅니다.
유머러스한 이야기들과 화면을 가득 채우는
다채로운 유화 물감의 마띠에르는,
작가가 타국에서 느끼는 일상의 다양한 경험과
감정들을 특별하게 풀어냅니다.
Oil on canvas, 91×116.8cm, 2023
Oil on canvas, 76x61cm, 2023
“나의 다정한 이웃들도 어스름한 정글을 산책하며 문뜩 마주하는 커다란 도마뱀들도, 처음 보는 형태의 동물과 식물들도 그 감각의 생경스러움을 넘어선 그 넘어 어떤 곳으로 나를 인도하곤 합니다.”
– 작가 노트 中 –
Walking in the jungle
Oil on canvas, 91.3x61cm, 2023
Oil on canvas, 46×30.5cm, 2023
“이번 전시에서는 좀 더 사적인
내 주변의 풍경을 끌어와 내 하루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 이재민 –
PBG 한남
2024.1.18(목) – 1.31(수)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87
10AM – 7PM (매주 월요일 휴무)
EDITOR 김수지 DESIGN 디자인팀
Mirror, 2023
Sold Out
Walking in the Jungle, 2023
My Table,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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