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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단독] 회화도 조각이다, 에르빈 부름
WOBBLY, MELT, LIGHT, SHINE..
뚱뚱하고 납작하게 눌린
단어들이보이시나요?
에르빈 부름 작가 특유의 뚱뚱한 글씨들.
원화보다 더 원화 같은 특별한 에디션.
에르빈 부름 Erwin Wurm
Shine
11,000,000원
Light
Melt
Wobbly
에르빈 부름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조각가입니다.
조각을 만들고, 해체하는 과정에서 조각물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작하며 차원, 무게,
부피의 확장을 탐험합니다.
평평한 캔버스와 회화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제작한 ‘Flat Sculptures’ 시리즈는
작가의 아이코닉한 작품으로 자리매김하며
전 세계 컬렉터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Shine’, ‘Light’, ‘Melt’, ‘Wobbly’로 구성된
네 개의 플랫 스컬프쳐는 작가의 ‘Skins’ 전시의
원화를 재현한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초 고화질 프린트 기법
(high rendered print)으로 원화의
텍스쳐, 물감의 높낮이, 브러시 터치,
밀도, 분위기 등을 “완벽히 재현”했습니다.
플랫 스컬프쳐는 ‘회화도 조각이다’라는
개념에서 시작됩니다.
작가는 ‘쓰이는 것과 보이는 것’의 차이를
표현하고자 단어를 거의 알아볼 수 없도록
추상적으로 변형합니다.
“적절한 단어를 찾아내고, 그것을 해체하고,
추상적인 과정에서 재정의한다.
어떤 것이 분명히 단어인지와 보이는 것 사이에
거리가 있으며, 그것을 위해 싸워야 한다.”
– 에르빈 부름
LITO HI-RND© print on canvas
Inner frame, Dibond backplate, 100x80cm
작품을 안전하고 특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패키지와 면장갑, LITO 갤러리의
보증서가 동봉됩니다.
프로모션 기간 내 FULL SET 로
구매하시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해드립니다.
[프로모션 기간]
2024년 2월 8일 (목) – 3월 6일 (수)
EDITOR 김수지 DESIGN 디자인팀
[FULL SET] Shine, Light, Melt, Wobbly
44,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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