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미술관 Vol.1〉 오큐멘터리

프로모션

〈공예미술관 Vol.1〉 오큐멘터리

PB 공예미술관

PB 공예미술관에서는 매월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과 철학을 가진 젊은 공예가들의 이야기를 조명합니다.

첫 번째 공예가는 오큐멘터리입니다.

오큐멘터리

캐주얼 세라믹 브랜드 오큐멘터리는 손으로 빚는 핸드빌드 기법으로 일상의 즐거움이 되어줄 오브제, 식기류를 선보입니다. 모든 제작 과정이 손을 거쳐 만들어지기 때문에 지문처럼 미세하게 각기 다른 모습을 띄는 유니크한 매력이 특징입니다.

프린트베이커리 공예미술관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수저받침 선물세트

오큐멘터리 Oqumentary

산(SAN) 수저받침

118,000원

오큐멘터리 Oqumentary

san(산) 수저받침 선물세트

118,000원

오큐멘터리 Oqumentary

Ribbon plate

39,000원

오큐멘터리 Oqumentary

san(산) 수저받침

15,000원

오큐멘터리 Oqumentary

Curtlery set

12,000원

오큐멘터리 Oqumentary

Ribbon tray

43,000원

오큐멘터리 Oqumentary

Zebra mug

43,000원

오큐멘터리 Oqumentary

4 am : 고블렛잔

43,000원

오큐멘터리 Oqumentary

Leater vase

120,000원

오큐멘터리 인터뷰

프린트베이커리 공예 미술관이

만난 첫번째 공예가,

오큐멘터리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Q. 주로 사용하는 재료와 그에 대한 나의 생각

A. Clay. 흙 반죽을 주로 사용한다. 촉촉한 흙 반죽을 만지다 보면 일상적이지 않은 질감에 기분이 좋아진다. 이만큼 유연하고, 변화무쌍한 대상이 내 주변에 또 있나 싶고, 잠재력이 가득한 재료 같아 그런 의미도 좋다.

Q. 나의 작업에서 제일 좋아하는 부분

A. 오큐멘터리의 내가 좋아하는 점은 손으로 빚어 생기는 곡선들이다. 기성품에서는 만날 수 없는 특성에, 같은 제품이라도 전부 다를 수밖에 없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Q. 나의 작업을 관통하는 키워드가 있다면 무엇일까

A. Casual(캐주얼). 오큐멘터리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 프로필 소개도 Casual Ceramic Brand 로 소개하고 있다. 오큐멘터리의 도자기는 도도하고 우아한 척 안하는 ‘일상적인것’ 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소개한다. 지금은 도자기를 주로 소개하고 있지만, 일상적인 ‘어떤것들’을 폭넓게 다뤄보고 싶은 오큐멘터리의 소소한 비전도 담겨있다.

Q. 작업을 통해 전하고 싶은 말 그리고 감정

A. 마음에 드는 그릇 하나, 컵 하나도 신중하게 선택하는 분들께 다양한 옵션 중 하나가 되고 싶다. 도자기는 생필품이 아니지 않나. 마트에만 가도 저가 대량생산 그릇들이 정말 많은데, 그 와중에 시간과 돈을 들여 신중하게 오큐멘터리를 선택하는 분들의 고집스러움(?)이 멋지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오큐멘터리도 변함없이 오큐멘터리스럽고 싶다.

Q. 오큐멘터리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A. ‘오큐멘터리’라는 작은 브랜드를 알아주시고, 구매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 다른 기성 그릇들과 잘 포개지지도 않고, 손으로 빚은 도자기들은 무게도 묵직한데 그런 불편함을 감수하고 구매해 주신 분들의 선택과 안목에 늘 감동한다. 재고를 많이 두지 않고 운영하는 탓에 오래 기다리시는 경우도 있는데, 저희 스스로 채찍질하며 달려가 보겠다. 정말 감사하다.

PB 공예미술관 단독

수저받침 선물세트와 오큐멘터리의

다양한 공예품 큐레이션을 소개합니다.

프린트베이커리 X 오큐멘터리

산(SAN) 수저받침 선물세트

프린트베이커리와 오큐멘터리가 함께

제작한 수저받침 선물세트입니다.

+ GIFT PACKAGE +

5개 1세트로 선물박스가

함께 구성되어 소중한 분께

마음을 전하기도 좋습니다.

각기 다른 패턴과 컬러 구성으로

테이블을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프린트베이커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깊은 색감의 산의 형태, 추상적 조형을 식탁 위에 올려 오감을 만족시키는 미식의 경험을 선물해보시길 바랍니다.

수저받침 SAN은 산등성이의 굴곡을 닮은 도자기 오브제입니다. 식탁에 올릴 독특한 도자기 오브제를 찾고 있다면, 작지만 유니크한 산으로 입문해 보세요.

리본 플레이트

재입고의 재입고를 거듭하고 있는 오큐멘터리의 스테디셀러 리본플레이트입니다. 작가가 하나하나 손으로 모두 드로잉하여 완성하여 더욱 사랑스러운 디자인이에요. 적당한 크기로 한식, 양식, 디저트 상관없이 쓰임새가 정말 좋은 플레이트입니다.

4AM 잔

고요하고 잔잔한 새벽을 닮은 고블렛 잔 입니다. 독특한 유약의 조합과 흐름의 우연성으로 완성된 4AM은 같은 디자인 이지만, 각기 다른 흐름 방향과 결정의 모습을 가진 고유한 매력이 있습니다. 유광 마감과 210ml라는 딱 적당한 용량으로 술잔, 물잔 구분 없이 활용도 높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