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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의 가치를 조용하게 천천히 감상하기를 바라며, ‘현상’展 기획자 인터뷰

2020.1.6

공예의 가치를 조용하게 천천히 감상하기를 바라며, ‘현상’展 기획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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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가들의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프린트베이커리가 KCDF와 협력하여 2회째 전시를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2020공예트렌드페어에서 선정된 13인의 작가를 소개하여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전시 기획자와 나눈 현장의 생동감이 살아있는 대화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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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의 가치를 조용하게, 천천히 감상하기를 바라며,
KCDFx프린트베이커리 기획전시 ‘현상’ 기획자 인터뷰

공예가들의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프린트베이커리가 KCDF와 협력하여 2회째 전시를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2020공예트렌드페어에서 선정된 13인의 작가를 소개하여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프린트베이커리의 전시 기획자를 만나 전시의 과정과 한국 공예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왔습니다. 전시 현장의 생동감이 살아있는 대화를 공개합니다.



'현상'展 ⓒprintbakery


Q1.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1. 프린트베이커리의 클럽디자인 운영 및 전시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조재호입니다.

Q2. 프린트베이커리와 KCDF(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와의 두 번째 협업 전시입니다. KCDF와의 협업은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A2. 한국 공예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예 공모, 페어 등을 진행해오던 KCDF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프린트베이커리는 미술대중화라는 가치 아래, 다양한 미술 컨텐츠를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양 기관의 협업이 공예 분야 판로 확대와 유통망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현상'展 ⓒprintbakery


Q3. KCDF와의 협업 전시는 공예가들의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알고 있습니다. 공예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여 최종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인가요?
A3. 첫 번째 협업 전시였던 ‘일상’전의 배세진 작가는 “공예가 또한 생활인일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작가가 지속적으로 창작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환경뿐만 아니라 외부의 유통망이 지원되어야 합니다. 작품들은 전시를 통해서 보다 넓은 층의 대중에게 소개될 수 있고, 판매 채널을 통해 다양한 소장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은 작품 활동을 지속시키는 계기가 됩니다. KCDF는 공모, 페어 등을 통해 폭넓은 층의 작가군을 쌓아왔고, 프린트베이커리는 전시 기획력과 판매 채널, 홍보 창구를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두 기관의 지속적인 연대를 통해 공예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함과 동시에 한국 공예 시장이 더욱 넓어지길 바랍니다.



'현상'展 ⓒprintbakery


Q4. 2020공예트렌드페어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20-30대 젊은 층의 유입이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현재 공예 시장의 흐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4. 공예품들을 딱딱한 화이트 큐브에 올려져 선보이는 전통공예가 아니라, 일상 공간에 녹아 있는 일상품으로서 선보인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공간에 들어온 공예품들은 산업적 생산을 통해 만들어진 공산품과는 다른 결을 지닙니다. 장인의 정성과 시간의 울림이 담긴 작품을 생활에서 경험하게 합니다. 트렌드에 민감한 20-30세대는 이러한 가치를 더욱 직접적으로 느끼고 있으며, 그 결과 공예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젊은 공예 작가들을 주축으로 한 SNS 활용 또한 젊은 층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현상'展 ⓒprintbakery


'현상'展 ⓒprintbakery


Q5. 이번 전시는 2020공예트렌드페어에서 활약했던 13인의 작가를 선정하여 기획하였습니다. 선정의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A5. 첫 번째로 각 각의 작품이 한 공간에서 조화로울 수 있을지를 고려했고, 두 번째는 공예 본연의 가치를 담고 있는지를 보았습니다. 이번 전시는 공예가 가진 예술적, 상업적, 실용적 가치를 모두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때문에 공통된 기준을 적용하기보다는 각 가치를 담고 있는 작품들을 한 공간에 어떻게 펼칠지 우선 구상하여 선정하였습니다.



'현상'展 ⓒprintbakery


Q6. 각자 개성 넘치는 13인 작가의 작품을 한데 전시하면서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 과정이 궁금합니다.
A6. 이번 전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공예트렌드페어의 연장선, 혹은 리테일샵으로 보이지 않게 구성하는 것이었습니다. 작품이 공간의 요소로서 녹아들기를 바랐고 공간 전체가 하나의 작품으로 다가가길 원했습니다. 페어 종료 후 10일 뒤 오픈하는 빠듯한 일정이었음에도 작가님들 모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무사히 오픈할 수 있었습니다.

Q7. 이번 전시에서 특별히 눈여겨보았으면 하는 것이 있나요?
A7. 전시장을 광목천으로 분할하여 세 개의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공간들을 이어주는 입구는 광목천이 비스듬하게 열려 있습니다. 입구에 걸쳐져서 보이는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다음 공간에 대한 호기심을 만들어 줍니다. 공간 사이에는 작은 벤치를 배치했는데요,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공간 속에 자리 잡고 앉아서 조용하고 천천히 감상하기를 바라며 구성했습니다.



'현상'展 ⓒprintbakery


'현상'展 ⓒprintbakery


Q8. 전시를 진행하는 ‘클럽디자인’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A8. 클럽디자인은 프린트베이커리에서 공예, 가구, 디자인 분야를 다루는 레이블입니다. 국내외 다양한 공예, 가구, 디자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기획 전시를 보여주는 전시공간, 빈티지 가구, 디자인 가구, 공예작품을 전시한 상설 공간, KCDF와 협업을 통해 오픈한 공예샵까지 세 개의 공간을 운영 중입니다.

Q9. KCDF와 클럽디자인이 함께하는 다음 계획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A9. 공예 컨텐츠를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 채널로 확대하는 방향을 논의 중입니다. 공예 작가들이 소개되는 다양한 창구를 개발하여 창작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현상'展 ⓒprintbakery


EDITOR 진혜민  DESIGNER 이진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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