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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베이커리가 추천하는 3월 전시

20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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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40년 경성을 중심으로 ‘문학’과 ‘예술’에 헌신하며 문화를 꽃피운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그들은 다방과 술집에 모여 앉아 쥘 르나르, 장 콕토를 선망하며 새로운 시대 인식을 공유하고 함께 ‘지식의 전위’를 부르짖었던 자유로운 영혼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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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이 문학을 만났을 때’展

1930-40년 경성을 중심으로 ‘문학’과 ‘예술’에 헌신하며 문화를 꽃피운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그들은 다방과 술집에 모여 앉아 쥘 르나르, 장 콕토를 선망하며 새로운 시대 인식을 공유하고 함께 ‘지식의 전위’를 부르짖었던 자유로운 영혼들이었습니다. 당시 사회의 몰이해 속에서도 문학과 예술의 가치를 믿고 이를 함께 추구했던 이들의 각별한 ‘연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1-2층 전관을 사용하여 방대한 자료를 선보입니다. 각 전시실은 각각의 테마를 갖고 시대의 풍미를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제1 전시실. 전위와 융합’은 시인 이상이 운영했던 다방, ‘제비’에 걸렸던 구본웅의 야수파 그림과 장 콕토의 문구로 시작합니다.





“재주 없는 예술가야.
부질없이 네 빈곤貧困을 내세우지 말라.”
-장 콕토







전시장 한 켠에는 당시 예술가들이 열광했던 장 콕토의 영화가 상영되고 그 옆에는 이상, 정지용이 직접 얼굴을 그려 넣은 구보 박태원의 결혼식 방명록이 펼쳐져 있습니다. 삼성미술관 리움, 환기재단, 서울역사박물관 등 다양한 기관에 흩어져 있던 자료가 한데 모여 근현대 경성의 향취를 걸음마다 느끼게 합니다.







지상(紙上)의 미술관이라 이름 붙은 제2 전시실에서는 100부 한정판 백석의 ‘사슴’에서부터 김소월의 ‘진달래꽃’, 서정주의 ‘화사집’,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등 당대 수많은 독자들을 감동시켰던 책들의 원본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문인과 화가들의 개별적 관계에 초점을 맞춘 제3 전시실도 꼼꼼히 살펴볼만합니다. 마지막 제4 전시실에서는 화가지만 문학적 재능도 남달랐던 예술가 6인의 글과 그림을 함께 보여줍니다. 전시에서 보기 힘든 개인 소장작들이 출품되어 더욱 특별한 공간입니다.





기간 l 2021.2.4(목) – 5.30(일)
장소 l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컬렉션_오픈 해킹 채굴’展

비대면 상황에서 강화되는 온라인 체계를 위해 서울시립미술관이 새로운 형식의 전시를 시도했습니다. 온라인의 틈을 유영하는 작품들에 시민이 참여하여 온라인 감상과 기술의 상관관계라는 화두를 던집니다. 증강현실(AR)을 통해 미술관 앞마당에서 SeMA의 소장 작품을 발굴해보기도 하고, 텅 빈 미술관에 덩그러니 놓인 택배 상자를 열어 숨겨진 작품을 탐색해보기도 합니다. 이는 컬렉션과 전시 공간의 관계에 대한 고민이기도 하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새로운 접점에서 감각하게 될 새로운 미술관의 청사진이기도 합니다.







시민들이 미술관 소장품 중 전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작품을 고르고, 전시하는 과정을 함께하는 워크숍도 진행됩니다. 많은 것들이 온라인으로 대체 가능하게 변화하는 시점에서 온·오프라인의 낙차와 감상의 가치를 함께 논의하고 재구성해보려는 시도입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네트워크형 미술관으로의 전환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미술관의 근간인 컬렉션에 대해 복합적이고 다중적인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을 그대로 선보입니다. 다양한 기준으로 선별된 작품들을 들여다보는 것은 마치 거대한 수장고 속을 산책하는 것 같은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기간 l 2021.1.26(화) – 4.11(일)
장소 l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EDITOR 진혜민  DESIGNER 이진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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