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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갤러리 초대 작가 오명희, '다시, 봄 Again Spring'展
2021.3.3
사치갤러리 초대 작가 오명희, '다시, 봄 Again Spring'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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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 갤러리 초대 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는 오명희의 초대전이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봄의 절정을 알리는 능수 벚꽃과 매화의 모습을 자개와 금박으로 형상화하여 찰나의 화려함을 극대화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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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 갤러리 초대 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는 오명희의 초대전이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장흥아뜰리에 기획, 프린트베이커리의 후원으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봄의 절정을 알리는 능수 벚꽃과 매화의 모습을 자개와 금박으로 형상화하여 찰나의 화려함을 극대화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순간으로 사라지는 덧없는 아름다움, 아스라이 소멸하는 가운데 피어난 절정의 순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명희는 여러 매체의 활용을 통해 한국 전통 미술을 독창적으로 현대화하는 데에 힘써왔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평면 회화와 오브제, 3D 미디어 작품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장은 조향 전문 기업 센트바이에서 공간 향 큐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작품에 어울리는 시그니처 향을 함께 음미하며 관람할 수 있습니다.
지난 런던 사치갤러리 전시 오프닝에는 영국 왕실의 prince Michael of Kent와 작가의 사위이기도 한 축구선수 박지성 부부가 참석한 것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탈리아 국제미술전 베니스 비엔날레의 초청을 받아 2022년 행사 참여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전시에서 만나보세요.
"'아름다워야 한다'는 또 다른 이데올로기가 아니다.
미(美)를 쫓는 생(生)의 긍정이다." -오명희
작가 l 오명희
기간 l 2021.3.3(수) - 3.21(일)
장소 l 인사가나아트센터 (종로구 인사동길 41-1)
시간 l 10AM ~7PM
문의 l 070-4912-6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