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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에서 탄생한 다채로운 언어, 도자그룹전 ‘Language: The Sensory Variations’
2022.04.18
손끝에서 탄생한 다채로운 언어, 도자그룹전 ‘Language: The Sensory Varia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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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베이커리에서 'Language: The Sensory Variation' 전시를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는 입체와 평면의 세계를 한계 없이 넘나들며,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도예 작가들의 작업을 조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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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베이커리에서 'Language: The Sensory Variations' 전시를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는 입체와 평면의 세계를 한계 없이 넘나들며,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도예 작가들의 작업을 조명합니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자신의 사유를 담아내기 마련입니다. 전시에 참여한 네 명의 작가는 매일 흙 앞에 앉아 새겨넣고, 담갔다가 꺼내고, 칠하는 작업을 반복했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올곧은 자세로 흙을 다듬는 행위는 세상에 건넬 이야기들을 매만지는 일이었습니다.
거듭된 시간 속에서, 전하고픈 말을 무던히 쌓아 올렸을 작가들. 그들이 기록한 언어들을 읽어내리다 보면 새로운 감각들과 마주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작가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다채로운 형태의 언어들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김준성 작가
흙 또는 캔버스에 무작위의 선을 파내거나, 사람의 표정을 새겨 넣었을 때 우연히 발생하는 서사적 요소에 집중합니다.
김호정 작가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상상하고, 색채와 재료를 실험하며 창작 세계를 펼쳐냅니다.
박성욱 작가
도자기를 백토물에 담갔다가 꺼내는 덤벙 분장기법과 편(片)을 평면에 재배열하는 회화 작업을 통해 담담한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배세진 작가
숫자를 새긴 흙 조각들을 반복하여 붙이는 행위를 통해 시간을 시각화한 작업을 보여줍니다.
기간 l 2022.4.19(화) - 5.10(화)
장소 l 프린트베이커리 더현대서울점 (더현대서울 2층)
시간 l 10:30AM - 8PM (금토일 8:30PM)
문의 l 02-3277-0283
2,500,000원
3,500,000원
1,200,000원
1,200,000원